IT·해커톤 공모전 준비 가이드 — 아이디어부터 시연까지
해커톤·IT 공모전은 “완성도”보다 **“짧은 시간에 무엇을 증명했는가”**로 평가됩니다. 24~48시간 안에 결과를 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.
1. 문제를 좁혀라
거창한 플랫폼 대신 한 가지 명확한 문제를 푸는 데모가 이깁니다. “모든 걸 하는 앱”은 아무것도 못 보여줍니다.
2. 팀 역할을 시작 전에 못 박아라
- 프론트 / 백엔드 / 기획·발표 최소 분리
- 개발 못 하는 팀원은 발표·디자인·데이터를 맡아 병목 방지 (팀 협업법)
3. MVP 범위를 30% 줄여라
계획한 기능의 70%만 목표로. 남는 시간에 시연이 되게 다듬는 게 미완성 풀스택보다 낫습니다. “돌아가는 화면 하나”가 코드 1만 줄보다 강합니다.
4. 시연 시나리오를 먼저 짜라
심사위원은 코드가 아니라 데모를 봅니다. “이 버튼 누르면 이게 된다”는 3분 시나리오를 정하고, 그 경로만 확실히 동작시키세요.
5. 발표(피칭)가 절반
- 문제 → 솔루션 → 데모 → 기술 포인트 → 확장성, 이 순서
- 라이브 데모가 위험하면 녹화 영상 백업 준비
- 사용한 기술 스택과 차별점을 한 줄로
흔한 실패
- 환경 설정에 반나절 날림 → 시작 전 스택·레포·배포 파이프라인 준비
- 막판 기능 추가하다 데모가 깨짐 → 마감 2시간 전 기능 동결
- 발표 준비 0 → 좋은 결과물도 전달 실패
해커톤은 범위 관리 × 시연력의 게임입니다. 덜 만들고, 확실히 보여주세요.
함께 읽기: 기획서(제안서 PPT) 작성법 · 아이디어 발상법